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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동화구연

노아의 방주 (동화구연 대본)


노아의 방주


아주 먼~옛날 노아가 살았을때의 이야기에요

사람들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땅에 것만을 생각하며 살았어요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죄악이 가득해져 갔어요


사람1: 캬~ 좋다

역시 세상엔 술이 최고야~(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노나니~)

헤~좋다 어디 한잔 더해볼까?~~


사람2: 이놈아! 이건 내 술이야! 내술~ 눈이 삐였나~

사람1: 뭐야! 어디 한번 해보자는 거야!! 이것이~~

사람2: 그래!! 너 임자 만났다~~ 어디 한번 해보자(씩씩)


또 시장 한편에선 아침부터 소란스러웠어요

여자: 도둑이야~ 도둑잡아라~~

내물건이 없어졌어요. 저녁석좀 잡아주세요

아침부터 재수가 없으려니까..참!!

아이1: 헤~ 오늘은 재수가 좋은걸~

내일도 한탕하는거야!! 히~~ 제밌지?

아이2: 그래!! 스릴 끝내주는데~~

여자1: 여러분! 여러분~ 여기를 집중하시라~

나의 이 아름다운 옷좀 보세요

세상에서 단 한 벌밖에 없는 값비싼 옷이라고요

어머머!! 먼지 묻겠네..

여자2: 칫~ 내 반지는 어떻고~ 이반지가 얼마짜리인지 아세요 얼마나 아름다워~~

역시 세상엔 돈이 최고야!! 돈만 있으면 뭐든지, 뭐든지 할수 있잖아~~ 하하하

세상사람들의 마음엔 하나님이 없고 생가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항상 악했어요

이런 모습을 지켜호시던 하나님께선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 하셨어요

그리고 어느날, 노아에게 말씀하셨어요


하나님: 노아야~ 모든 사람들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여 끝날이 되었으니 글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 너는 잣나무로 방주를 만들어라 내가 홍스를 일으켜 생명있는 모든 육체를 멸절하리라 / 그러나 너와 네식구는 방주로 들어가 생명을 보존하라

노아: 네~ 하나님.. 하나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노아는 하나님 말씀대로 방주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쌤: 함~ 밑에 있는 나무들을 더 가져와라

함: 췟~ 이 방주는 대체 언제까지 만들어야해!! 벌써 몇 년이 지났는데도 아버진 아무 말씀도 없으시고~ 어휴~ 힘들어!

아벳: 형! 하나님께서 아버지께 말씀하셨다잖아

곧 머지않아 이세상이 물로 멸망할거야~ 우리 힘내서 어서 방주를 완성하자~ 힘내~ 형!!

함: 헤~ 역시 나보다 낫네.... 그래~^^

방주 만드는 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였어요 노아의 8식구는 하나님말씀에 순종하며 열심히 방주를 만들었어요


그모습을 지켜 보던 마을사람들이 찾아와 말했어요

사람1: 췌~ 노아 영감! 정신이 잘못된거 아니요?

세상에 무슨 비가 온다고 저리도 힘들게 배를 만드는지 원~~ 쯧쯧

여자1: 그러게 말이에요~ 비는 커녕 하늘엔 해만 쨍쨍하네요..

사람2: 하나님께서 뭐 말씀하셨다고 하면서 저렇게 오랜시간동안 배를 만들고 있네~가끔씩 시장통에 나와 사람들

더러 하나님께서 이세상을 물로 심판한다며 방주에 같이 타자고 전도하던데.... 정말 , 노아의 말이 사실이면 어쩌죠??

사람1: 헷~ 말도 안돼는 소리 마셔


비는 무슨비! 이때까지 그런것이 온적이 있소!! 하늘을 보시오 구름한점 없이 맑기만 하네요

노아: 여보게들~ 이제 곧 하나님께서 이세상을 물로 심판한다고 하셨다네

이제 방주도 거의 완성 됐고, 나와 함께 이 방주에 같이 탑시다 여러분~

아이: 엄마 ! 노아할아버지 정신이 좀 이상한거 같아요

여자2: 그러게 말이다 비는 무슨비! 하나님은 또 뭐야! 그런건 세상에 없단다

우리 어서 마을로 내려 가자 꾸나...

사람2: 우리도 쓸데 없는 말 그만듣고 그만 내려 값시다..

모두: 그래요,, 그래

노아: 여러분~ 나의 말을 더 들어보시오~ 하나님께서 틀림없이 말씀하셨다오~ 여러분~~

노아의 외침에도 사람들은 그의 말을 무시하며 마을로 모두 내려가 버렸어요

노아: 오! 하나님~ 사람들은 저의 마라을 믿지 않습니다

어쩌면 좋습니까~~ 흐흐흑~~

그리고, 며칠이 지났어요

야벳: 어~ 이게 무슨 소리지?

아버지! 동물들이 오고 있어요 동물들이 한쌍씩짝을 지어 오고 있어요

함: 와~ 처음보는 동물도 있네..와~ 대단해 정말!! 귀가 큰 저동물은 뭐지? 목이 긴 저동물은??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동물들은 처음이야!! 와~ 대단한걸~~

쌤: 아버지 동물들이 모드 배에 타고 있어요

노아: 그래.. 그래~


하나님께서 동물들을 모아 보내셨구나...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얘들아~ 서둘러라! 하나님께서 이제 곧 이세상을 심판하실때가 된듯 싶구나...


아들들: 네 아버지!

그때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어요


하나님: 노아야~ 너와 네 온가족은 방주로 들어가라

내가 사십일 밤낮으로 온땅에 비를 내려 땅의 생명있는 모든 것들을 쓸어버리리라

노아: 네 하나님!

노아의 여덟식구는 하나님 말슴대로 방주로 들어 갔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방주의 문을 굳게 닫으셨어요

문이 닫히고 칠일후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아이: 엄마 ! 하늘에서 물방울이 떨여져요

엄마: 뭐?? 어~ 정말이네! (이게 노아할아버지가 말한 비라는건가?) 그냥 지나가는 비겠지..

괜찮을 거야~~(불안)

아이: 엄마! 비가 더많이 내려요... 어떻게 해요...

노아 할아버지 말이 맞나봐요... 그럼 우린 어떡게 되는거에요?? 네!!

엄마~ 무서워요...ㅠ ㅠ

사람1: 아니, 우리 이럴것이 아니라 노아영감에게로 갑시다.. 어서요 어서


사람들은 그제서야 허겁지겁 방주가 있는곳으로 달려갔어요 비는 더욱 거세게 내렸어요

사람2: 여보게~ 노아~ 날세 자네 친군인 날 모르겠나

제발 방주의 문좀 열어주게 제발~~

사람1: 노아 할아버지.. 우리가 잘못했어요 제발 우리좀 살려주세요... 문좀 열어주세요~

아이: 할아버지 ... 문좀 열어주세요.... 비가 너무많이와 죽을것 같아요... 제발~~

사람3: 할아버지~ 물이 가슴까지 차올랐어요

우리가 잘못했으니 문좀 열어줘요... 제발 .... 으 윽......


사람들이 아무리 소리치며 살려달라 애원했지만, 한번 굳게 닫힌 방주의 문은 열리지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