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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동화구연

놋뱀을 바라봄 (동화구연 대본)


놋뱀을 바라봄

이스라엘 백성은 가데스바네아를 떠나 계속하여 광야를 걸어갔어요

백성들은 호르산을 지나 홍해를 따라 에돔땅을 지나려 했어요

그러나, 그길은 너무 험하여 백성은 다시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기 시작했어요


백성1: 에고~ 다리야 이렇게 몇날 몇일을 걸어야 하는거에요

에고.. 힘들어... 더 이상 못가겠네

가까운 길 나두고 먼길을 뺑뺑걷게 만들고 난 더 이상 못가


백성2: 나도 더 이상 못가


백성1: 이럴게 아니라 모세에게 따지러갑시다 이러다 광야에서 우리모두 죽게될거에요


백성2: 그래요 따지러 갑시다


백성1: 모세! 우릴 이집트서 끌고 나와 이광야에서 죽게 할 생각이요


백성2: 그래요! 우린 먹을 음식도, 물도 없고 이 형편없는 음식은 지겨워서 더는 못먹겠어요, 아니! 안먹겠다고요!!


백성1: 그래요. 이집트서 잘살고 있는 우리를 이곳 광야에서 모두 죽일 생각이오!! 차라리 종살이하던 이집트가 낫다고요


이말을 듣고 노하신 하나님께서는 불뱀들을 보내어 백성들을 물게 했어요

백성1: 에고~~ 뱀이다 독사 독사들이 어디서 이렇게 많이 나타났지?


백성2: 우리가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해서 하나님이 화가나신거야!


백성3: 그래~ 그래서 그런거야


백성1:아~ 독사에요 독사


백성2: 이봐 정신차려 ! 정신차리라고

이럴수가 우리가 하나님의 종 모세를 원망해서 그런거에요

백성3: 모세! 우릴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용서해주세요.. 하나님께 기도해서 이뱀들을 모두 없애주세요

이러다 우리 모두 죽겠어요 모세.. 모세..


모세: 하나님! 이 어리석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독사들 가운데서 구하여 주옵소서

저들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모세야~ 불뱀을 만들어 장대에 메달아라 뱀에게 물린 자마다 그것을 모면 살리라

모세;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모세는 하나님말씀대로 놋뱀을 말들어 장대에 달았어요 그리고 백성앞에서 말했어요

모세: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고통을 들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이 장대에 매달린 놋뱀을 보십시오

그럼 살게 될것입니다 여러분의 몸에 파고든 죽음의 독시 사라질것입니다

이 놋뱀을 보십시오 약속의 하나님이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 장대에단 놋뱀을 보십시오

백성1: 아~ 아파서 죽어가는 우리에게 이번엔 어떤 속임수를 쓰려는거야!

모세!! 당신 뜻대로 된거 아니야! 우리 모두 죽게 되면 더 이상 당신한테 반항하는자가 없어질테니 모세! 당신뜻대로 된거잖아

아이: 아저씨 그게 아니에요 .. 모세 할아버지 말씀이 맞아요 어서 장대에 달린 놋뱀을 보세요

백성2: 말도 안돼 그런 거짓말이 어딨어? 내가 그런 거짓말을 믿을거 같아!!

백성1: 날 내버려둬! 여기까지 고생하면서 온것도 억울한데 .. 모세가 날 죽인거야 내삶을 빼앗아 간거야

난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며 죽어갈테야

백성3: 여보게.. 그게 아니야!! 한번 생각해봐 우리가 이집트서 여기까지온 과정을 생각해봐

우리가 여기까지온것은 하나님의 능력 때문에 온거라고 그걸 잠시 잊고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으니 우리가 잘못한거야

여보게! 능력많으신 하나님을 믿어보게 ... 모세 말대로 우리가 생명을 얻게 될거야

백성2: 모세 말에 자네도 속아 넘어갔구먼

난 속지 않을거야 않을거라고.....(죽음)

백성3: 여보게 왜 쓸대없이 고집을 부려가지고... 놋뱀을 쳐다본 살마들이 모두 생명을 얻었는데.... 여보게....



모세가 장대에 높이매단 놋뱀을 쳐다본 사람들은 모두 생명을 얻을수 있었지만, 모세와하나님을 원망하며 믿지 않고 쳐다보지 않은 사람들은 몸에 독이 퍼져 생명을 잃고 말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