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튜헨리주석 (레위기서) 메튜헨리주석..레위기 전체 더보기 거인들의 발자국 * 책을 읽으면서 공감/배우게 된 부분에 밑줄쫘악~~~ 했던 글입니다. 1. 미국의 저명한 리더십 전문가 스티븐 코비는 학교 교육과 농사의 차이로 리더십의 아주 기본적인 원니를 설명한다.학교에서는 웬만큼 머리가 있고 요령이 있으면 벼락치기를 해서라도 성실히 노력한 사람 이상의 학점을 따낼 수 있다. 인스턴트 제품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그러나 농사는 다르다. 봄에 심고 여름에 열심히 가꿔야만 비로소 가을에 추수할 수 있다. 봄, 여름에 게으름을 피던 사람이 가을에 옆집 이웃이 추수하는 것을 보고, 갑자기 밤새 씨를 뿌리고 가꿔 일주일 내로 벼락치기 추수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 아니겠는가? 리더십을 키워 내는 것은 능력과 인격과 비전을 가진 인물을 빚어 내는 일이다. 이것은 농사와 같이 시간과 정직한 땀.. 더보기 하나님은 사랑의 추적자입니다. 금종성씨를 내가 처음 만는 것은 2000년 2월 교회 수요 강단에서 "사랑의 추적자"란 제목으로 8주 시리즈 메세지를 시작하던 무렵이었다. 내가 섬기고 있던 공동체의 금종연 집사님이 울먹이는 목소리로 전화를 걸어 왔다. 대전에 사는 자신의 친오빠가 몸에 이상이 생겨 서울 삼성 의료원으로 와서 진단을 받았는데, 암 말기라는 것이었다. 그날 오후 즉시로 금 집사님과 공동체의 다른 집사님들과 함께 삼성 의료원으로 달려갔는데, 가는 차 안에서 금 집사님은 울먹이면서 자신의 오빠가 너무 불쌍하다고 했다. 종가집 장손이기 때문에, 당시 대학을 나와 서울의 좋은 직장에 다닐 수 있었는데도 어쩔 수 없이 대전에 눌러 앉아 고향을 지켰다는 오빠, 동생들을 제대로 공부시키고 시집 장가 보내기 위해 정말 헌신적이고 희생적이.. 더보기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미국의 저명한 상담가 리처드 칼슨이 쓴 베스트셀러에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Don't sweat the small stuff)'가 있다. 그 책에서 저자는 요즘 사람들이 참을성이 없고, 신경질이 많으며, 양보할 줄 모르고, 조그마한 일에도 쉽게 분노하는 성향이 짙음을 개탄했다. 오늘날 현대인들의 각박한 삶의 허무함을 이렇게 지적하며, 칼슨은 우리의 인생을 풍성하게 만들기 위한 여러가지 실제적인 답들을 준다. "지금 서 있는 그자리에서 행복을 찾아아" "남을 탓하지 말라"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는 습관을 버리라" "식물을 길러 보라" "때로는 엉뚱한 친절을 베풀어 보라" "일주일에 한 번은 정성이 담긴 편지를 써 보라" "자신의 탁월함을 과시하기 위해 애쓰지 말라" "매일 한번 이상 남을 .. 더보기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이 죄이다. 도둑질, 간음, 살인 . . . 죄가 무엇인가 하면 생각나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죄에 대하여 그 이상의 의미를 말씀하십니다. 야고보서4장17절에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라고 선언되어 있습니다. "적극적이지 않은 선행"이 하나님 앞에서는 죄입니다. 마지막 심판 때에 영영한 불에 던져지는 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들은 선을 행할 기회가 있었는데도 선을 행하지 않은 이유로 정죄를 받게 될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마25:41-46). 그들은 이웃이 주릴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목마를 때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때 영접하지 않았고, 벗었을 때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거나 감옥에 있을 때 돌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책망과 심판을 받게 됩니다. 선을 행할 기.. 더보기 두번째 자리는 원치 않으신다. 러스킨은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은 많은 것을 참고 용납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이 절대 용납하시지 않는 것이 꼭 하나 있는데 그것은 인간의 마음에서 두번째 자리를 차지하는 일이다" 내 마음 첫번째 자리에 하나님을 두고 있는가? 더보기 십자가의 전달자 [오랜만에 찬양 올려봅니다] 더보기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