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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춤 허수아비춤 / 작가: 조정래, 출판사: 문학의문학 태백산맥, 한강으로 유명한..조정래선생님께서 오랜만에 신간을 출간하셨다라는 소식을 듣고 얼마안되어.. 책을 구입했다. 책 내용이 너무 익숙한..지금 우리 주위에서 지금도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다룬것이기에.. 현실감있게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다. 조정래선생님께서 이 책을 통해서 무엇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지.. 쉽게 알수있었다. 구체적인 방안까지 제시를 해주시기까지... 뭐랄까.. 시민들의 깨어있는 조직된 힘!! 파워 투 더 피플.................. 시민단체가 제대로 뭔가를 해야 함에..대해서.. 책을 읽으면서.. underline 했던 몇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p59 그런 분분한 소문들은 일시적으로 끓어오르기는 하지만 제물에 지쳐 머잖아 잦아들게.. 더보기
잠언25장 26절... 의인이 악인 앞에 굴복하는 것은 의인이 악인 앞에 굴복하는 것은 우물의 흐리어짐과 샘의 더러워짐 같으니라 (잠25:26) 물이 귀한 팔레스틴 지방에서 가장 중요한 재산 가운데 하나는 우물과 샘이었다(창26:12-22) 아울러 우물은 사람과 가축들의 식수로 쓰였기 때문에 항상 청결하게 관리되었으며, 만일 그 물이 더럽혀지거나 오염되면 그 가치를 상실하게 됨은 물론 자칫 사람이나 짐승의 생명을 빼앗기까지 하였다. 본절은 이와 같이 물근원이 소중하게 취급되었던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의 생활을 배경으로하여 의인이 의지가 나약해지거나 이익에 얽매여 스스로 의를 굽히고 악인에게 굴복하였을 때에 당할 수밖에 없는 비참한 모습을 비유를 통해 한편 예수께서 말씀하신 맛을 잃은 소금도 이와 같이 악인 앞에 무릎끓고 굴복한 의인의 왜곡된 모습이기도 한 것이.. 더보기
나도....아들과 이렇게 하고 싶은데..... - A. 주베르 몇 해 전 초겨울 어느 날, 아들 녀석이 밥상머리에서 불쑥 말했다. “아빠, 나 이번 겨울방학 때 국토순례를 해야겠어.” 나는 기겁하며 놀랐다. 그때 아들 녀석은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 고3 올라가는 겨울방학 때 국토순례를 하겠다니 청천벽력 같은 소리였다. 나는 감언이설로 아들 녀석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수능이 끝난 뒤에 해도 늦지 않는다고. 그러나 아들 녀석은 요지부동이었다. 나는 결국 두 손 들고 말았다. “국토순례뿐 아니라, 해외여행이라도 굳이 하겠다면 해야지. 그런데 어떤 친구들과 국토순례를 떠나기로 했니? 아빠가 믿고 보내도 좋을 친구들인지 궁금해서 그런다.” 아들 녀석이 어처구니없다는 듯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그런 게 아니라, 나는 아빠랑 둘이 국토순례를 해 보고 싶어.” .. 더보기
우리아이는 어떤 유형 아이마다 학습유형이 다르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 내 자녀는 모범생형, 창의형, 재미형, 관계형 중 어디에 속할까요? 모범생형만 우리의 주입식 수업에 잘 적응합니다. 아이의 학습부진은 유형을 이해하지 못한 어른의 책임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교육관련 짧은 메모들.. 1. 천재를 많이 키워낸 유대인은 6살 때까지 아이에게 영상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쉬운 것에 익숙한 아이는 책을 읽지 않기 때문에 2. 아들교육에 성공하려면? 첫째, 학습은 전적으로 아빠에게 맡긴다. 성공한 남자는 대체로 멘토가 아빠다. 아들은 아빠가 이루지못한 꿈을 이뤄준다고 한다 둘째, 아이의 자립심을 키워라. 아이의 일을 대신 해주는 이유는 시간이 절약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 것이다. 3. 똑똑한 자녀를 원하신다면 호기심 많은 아이로 키우십시오. 아이의 질문을 경청하고 격려하고, 다시 질문하십시오. 반드시 아이의 질문에 답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창의성은 호기심에서 비롯됩니다 4. 부모가 다 아는 것보다는 모르는게 있을 때, 아이도 부모에게 알려주기 위해 열심히 답을 찾겠.. 더보기
유대인들은 천재를 많이 키워낸 유대인은 6살 때까지 아이에게 영상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쉬운 것에 익숙한 아이는 책을 읽지 않기 때문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행복의 비결 행복해지려면 뭐가 필요할까요? 만족할줄아는것 감사할줄아는것 자신이 가진것에대해서 자신이 받은사랑에대해서 그리고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것들에대해서 / 8년의동행 p14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