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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노트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잃을 수도 있다.


"쇠태 (衰態)의 법" 이라는 법칙을 얻는데는 하나의 원칙이 있다.
몸의 지체가 작용하기 위해 보내지는 모든 명령을 고의적으로 듣지 않으면 그 지체는 활동할 수 있는
그 재능을 곧 잃게 된다.

예를 들어 자기의 발을 사용하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곧 걸을 수 있는 능력을 잃게 될 것이다.
몸을 움직이는 근육도 사용하지 않으면 쇠태해 가고 쇠약해 진다.
손을 너무 오래 들고 있음으로 인하여 내릴 수 없는 사람들을 "인도의 성인"이라고 부른다.

한 말괄량이 여자가 50년 동안 자기는 말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를 하고 50년이 지난 후 말을
하려고 해보았지만 말을 할수 없었던 사건에 대한 기록이 있다.
그녀의 성대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음으로 인해 쇠태되어 있었다.

만일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부르시고 가르칠 수 있는 은사를 주셨다 할지라도 그가 그것을
무시하거나 사용하기를 거절한다면 그는 하나님이 주신 이 재능을 잃어버려서 가르칠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리 다같이 우리가 이 은사를 사용하지 않으면 잃을 수도 있다는 이 엄숙한 사실을 마음에
두도록 하자.



"네 속에 있는 은사 ~~ 받은 것을 조심없이 말며"  (딤전4:14절)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 .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라는 칭찬이 우리의 것이 되기를 바란다 (마2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