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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CSJI (1기) 첫 봉사활동 하는 날 ..


날씨가 어제 부터 제법 쌀쌀했는데..
오늘 아침은 바람까지 불고,, 조금씩 빗줄기가 내리고..
봉사하기에 좋은 날은 아니였지만..
어떤 학생의 말을 빌리자면  "봉사활동 간다는것 너무 설레였어요"
설레기도 하고, 기대도 되는 봉사활동 하는 날...






교육원 홀..  8시간 넘어서자..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는 CSJI 학생들..
(교육목사님께서 맛난 먹꺼리를 주셨다)



↓ 봉사활동을 할 곳에 도착 (소화성가정)
   원장님께서 직접 만들어주신 솔잎차를 마셨다.
   그리고 원장님, 담당하는 선생님께서  이 시설에 대한 설명과, 오늘 봉사활동하는 부분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다.




↓ 봉사활동 시작.
   여학생들은  시설에 계시는 분들의 손과 발 맛사지를 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고, 잘 못한다 싶더니... 이게 왠걸.. 시간이 조금 지나니 너무나 능숙한 솜씨가...




↓ 남학생들은 청소!
   화장실, 샤워장, 그리고 복도 계단, 숙소를 쓸고, 닦고




↓ 여학생들 발 맛사지가 끝난뒤
   함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리고 함께 놀아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예림이.. 무슨 노래를 불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예림이는 노래를 부르고, 한쪽에서는 율동(?)을 
  
   함께 놀아주고 내려오면서 학생들 하는 말..
   "선생님.. 가요도 몇개는 알아둬야 겠어요"
  어머나!  무조건!   이런것 불러보라고 시키더라구요..  ^^**





↓ 봉사를 끝내고, 준비해주신 맛난 찐 감자 먹는 시간..
   뜨거우면서도 맛난 감자.. (아.. 이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 혜주가 찍은 사진..
   혜주 사진 제법 잘 찍네 ~~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단체 기념 촬영
오늘 하루..너무 수고했고
그리고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