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기 몸을 좋아하게 만들어 주세요
부모가 하는 말이 아이 몸에 대한 생각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부모들은 너무 쉽게 말합니다
'어이, 뚱땡이 아가씨!' '야, 멸치같이 말랐구나'
'손이 그게 뭐니, 누굴 닮아 그래?'
'넌 언제 크려고 이렇게 작달막하니'
신체 그 자체보다 신체에 대한 부모의 말이
아이를 어둡게 만듭니다
- 하루10분 내아이를 생각하다 冊 (서천석)
.. 이쿠~ 뜨끔하다.
요즘 이런 비슷한 말들을 아들들 한테 장난처럼 했었는데..
반성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