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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뉴에이지 음악에 대해서 간단히...


뉴에이지 음악이란?

 

뉴에이지 음악은 분명히 영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다. 뉴에이지를 하는 사람들은 '인간의 내면에 있는 신의 본질을 찾자'고 말한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바로 뉴에이저들이다.

 

내 면 세계를 여행하면서 신적인 본질을 찾아 자신이 바로 신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자각의 단계에 이르도록 돕기 위한 음악이라는 명분으로 사람들의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제거시키려는 사탄의 목적을 담은 음악이 바로 뉴에이지 음악인 것이다.

 

뉴 에이지 음악은 팔십년대 초 조지 윈스턴의 음악들을 시작으로 해서 국내에서 대부분 세미 클래식이나 경음악처럼 가볍고 듣기 쉬운 음악들이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지금은 가볍고 감미로운 분위기의 뉴에이지 음악보다는 무겁고 환상적인 사운드로 된 뉴에이지 음악, 다시 말하면 신비주의적인 뉴에이지 음악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기타로의 '실크로드', 쉐도우 팩스의 '그림자 춤', 장 미셸 자르의 '랑데부', 콘스탄스 뎁비의 '성문을 통하여' 등이 신비주의적인 요사가 강한 뉴에이지 음악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