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한국시리즈 1차전...티켓...
경기시작 2시간 전인데.. 입장을 하는데에만...30분이 넘게 걸렸다.
개막행사를 한 뒤..
시구는 연기자 박시연씨가... (제법 잘 던짐... 포수 있는데까지 공이 갔으니...)
인상적인 것은
박광태시장이 양 감독에게 꽃다발을 전달할때.... 모든 관중들이... 한 목소리로..뭔가를 외쳤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야구장! 야구장!"
광주무등경기장이 너무 시설이 안좋아.. 그리고 예전에 시장이 구장을 짓는다고 했었고..
시장이.......... 만여명이 함께 외친.. 야구장!! 들었을까나..
아래 사진은.. 양팀 선수 소개
1회말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타이거즈의 첫번째 공격 모습
준,플레이오프의 기간동안 게임이 없어
실전감각이 너무 무뎌진 기아선수들..
투수의 공 맞추기도 어려웠음...
그러나...
역전, 동점, 역전...
오늘 경기...관중들 너무 신났을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