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 시기심을 품은 사람은 그 시기심 때문에 망친다. 그러나 시기의 대상이 되는 사람은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을 뿐 아니라 아마 그 사실을 알지도 못할 것이다.
1945.5.29
100% 공감이 된다. 시기심을 품고..나의 마음은 엉망이 되어 가는데.. 시기의 대상인 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것이 태반이다. ^^: |
192. 시기의 반대는 관대이다. 관대는 사람을 시기하지 못하도록 한다. 오히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서 덕을 보면 그 덕의 진가를 인정하고 그 덕으로해서 이로움을 얻게 된다.
1945.5.30
193. 매순간 나는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속이고 있는지 주목한다.
1945.5.31
194. 모든 사람을 즐겁게 하려고 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즐겁게 해주지 못한다.
1945.6.1
195. 우리가 즐겁게 해 드릴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다. 우리가 찬양 하려면 하나님만을 찬양해야 한다. 그러면 걱정하거나 속상해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1945.6.2
196. 어떻게 하나님을 즐겁게 해 드리고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할까? 그의 창조물인 인간에게 봉사함으로써
1945.6.3
197. 습관적으로 사람이 말을 할 때는 모르고 있는 것이므로, 수건으로 입을 싸매거나 혹은 입술을 아주 봉해 버리라고도 그 습관을 아주 깨쳐 버린다면, 그것이 그 사람의 최고의 시간이다.
1945.6.4
198. 욕망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좋은 욕망, 나쁜 욕망, 실현하기 쉬운 욕망이 있다. 우리의 마음은 좋고 실현될 수 있는 욕망에만 머물러야 한다.
1945.6.5
199. 샤스트라(종교 경전)의 해석은 사람마다 가지가지다. 올바른 길은 우리 마음에 근본적으로 올바른 해석이라고 믿어지는 것을, 설혹 문법적으로는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실천으로써 따르는 것이다. 다만 그 해석이 도덕에 위반되지 않으며, 자기를 다스려 가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어야 한다.
1945.6.6.
200. 진실하지 못한 사람은 자신을 위해 도망 갈 많은 길을 남겨 둔다. 그리고 이 길 저길 도망 쳤을 때 자기가 매우 영리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그것은 자신의 함정을 파는 것이 될 뿐이다.
194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