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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안에 있는 사람, 상자 밖에 있는 사람 누가 나에게 묻는다. "책 하나만 추천해 주세요" 나는 그럴때마다 서슴치 않고 이 책을 추천한다. 벌써 몇권의 책을 지인들에게 선물도 했으니 알게 모르게 이 책을 좋아하나 보다. 10여전 전에 이 책을 읽고 놀랐었다.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상자안에 있었던가?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을 상자안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내 자신을 봤기 때문이다. 어떻게 이럴수 있을까 싶었다. 자기 기만! 자기 배반! 어렵게만 느껴졌던 단어들이..책일 읽어가면서 쉽게 이해가 되었다. * 자기 배반 1. 다른 사람을 위해 내가 해줘야 한다고 느끼는 것에 반하는 행위를 "자기 배반"이라고 부른다. 2. 내가 나 자신을 배반 했을때, 나는 세상을 나의 자기 배반을 정당화시키는 방식으로 바라보기 시작한다. 3. 내가 스스로 정당화시킨 세상을.. 더보기
[자료] 수업지도안 양식 공과수업 지도안 작성시 활용할 수 있는 양식 - 매번 작성할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지도안을 작성하는 것은 참 어렵다. 그런데 처음 작성때보다는 몇년이 지난 지금은 익숙해졌음을 알게 된다. 수업의 질을 위하여 먼저는 좋은 수업지도안이 선행되어야 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더보기
[성경읽기표] 엇! 성경이 읽어지네이 저자.. 이애실사모가 만든 성경읽기표입니다. 자신의 시간과 여러 환경들을 가만하여 성경읽기표 형식을 채택하여서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