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들의 이야기 2 (밑줄 긋기)

왕들의 이야기2  (꺼지지 않는 꿈)   한홍지음 / 두란노


* 우리가 정말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면 그 누구도 우리를 함부로 못건드린다. 우리에게 가장 껄끄럽던 사람들, 괴롭히던 사람들이 우리를 부드럽게 대하고, 오히려 우리를 어려워하기 시작할 것이다. (사60:14-16)  / 27p

* 그 어떤 상황에서라도 하나님의 대적과 손을 잡지 말라.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와 친구가 되지 말라.  / 32p

* 사람은 누구나 다 실수할 수 있고 실패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 실패에 너무 연연하여 주저앉지 않는 것이다. 확실히 회개했으면 다시금 하나님 손을 잡고 시작하면 된다.  / 34p

* 어려운 일은 우리 노력으로 할 수 있다. 그러나 진짜 위기의 순간에는 하나님의 간섭을 기다리며 잠잠할 수밖에 없다.  / 41p

* 교육이란 결국 놓아줌이고, 내려놓음이다. 그냥 방임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이끄실 수 있도록 자식을 놓아주는 것이다. 나의 자녀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하는 권리 포기다. 내가 낳았다고 해서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맡겨 주신 아이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법대로, 항상 말씀 중심으로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면 된다. 그러면 주님이 책임지신다. 우리는 과연 다음 세대를 제대로 가르치고 있는가? 영적 유산을 제대로 전수하고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여호사밧처럼 자식 대에 가서 엄청난 재앙의 씨앗을 뿌리게 된다. / 50p

* 사람과 달리 하나님은 한 번도 빈말을 하지 않으신다. 한 번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신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들어야 한다. 축복의 말씀은 믿음으로 붙잡아야 하고, 책망의 말씀 앞에서는 지체 없이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제대로 반응해야 산다.  / 57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