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노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납골당 (납골당) 영혼이 여기에서 쉬고있는것은 아니지만.... 영혼이 있음에 대해서는 다 아는구나... 정말 이곳을 찾는이들이라도 다 알았으면.... 더보기 공부가 제일 쉬운가... 나이가 좀 들어 생각을 해보니.. 예전 어른들께서 하셨던 말씀들이...참 ~맞다 싶다. 공부가 힘드니 그런데..공부가.. 제일 쉬워~ (물론 공부 자체가..쉽다라고만... 이건 아니고) 학생의 신분으로써 '공부'만 하는것이 쉽다라는것이 아닐까 싶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회속에서 하나 둘 관계가 엮어지면서 어떤 하나의 이름만으로 살았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해본다. 신분이 그냥 '학생' 이였으면 ... 주님을 위해 살아가는 삶 정말 어렵다. 예전보다..지금이.. 갈수록 더 어려운것 같다. 이것도 저것도.. 세상속에서 엮어진 많은 것들 속에서 주님을 위해 살아가는 삶 고등학생때 청년때 직장생활 초기 결혼초기 자녀를 키우며 얽히고 엮어진 많은 일들속에서 관계속에서 신앙을 붙들고 산다는것.. 쉽지 않는것 같다. 더보기 700만이 넘었다는 영화 '써니'를 보고 난후... 700만이 넘었고, 주위에서 좋고 재미있다라고 자주 이야기를 들었던 영화 '써니'를 오늘에서야 봤다. 이 영화를 왜 이리 많은 사람들이 봤을까? 물론 재미도 있지만...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자신에게 몇가지 질문을 던져보지 않을까 싶다. 나는 무엇인가? 나의 이대로의 모습은? 내가 꿈꾸던 삶은 무엇이였을까? 잘나가는 남편을 두고 고등학생을 딸을 둔 '나미'라는 주인공. 제법..안정이라고 할까.. 그러한 삶을 살았었는데.. 안정.. 그냥 뭐...나름 잘 살아갔었는데 그것만은 아니였나보다. 자기가 하고 싶었던 일들 친구들과의 우정 고등학생 시절때 한편의 가슴속에 묻어둔 사랑.... 나를 찾아가는것, 나의 의미있는 삶..뭐 이런 저런것들 영화를 보는 사람들 그리고 나 엮시.. 영화를 보면서 한번쯤은 내 .. 더보기 보수화 되어가는 나~ "한때 진보의 기수였던 우리가 386세대도 486이 되고 586이 되면서 보수화의 길을 걷고 있다"면서 "진보주의에 매혹을 느꼈던 젊은이가 나이가 들면서 보수주의로 회귀하는 것은 인간의 생물학적 운명" 아직.. 40대가 아니면서도 나의 모습을 보면 점점 보수화가 되어가는걸 느낀다. 보수화... 보수화... 나쁜 단어는 아닌데.. 괜시리.. 슬퍼지는것은 왜일까? 더보기 하나님과의 대화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과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출33:11) 하나님과의 대화의 시간.. 하루에 30분 !! 오늘부터 꼭 만들어봐야겠다. 더보기 나도....아들과 이렇게 하고 싶은데..... - A. 주베르 몇 해 전 초겨울 어느 날, 아들 녀석이 밥상머리에서 불쑥 말했다. “아빠, 나 이번 겨울방학 때 국토순례를 해야겠어.” 나는 기겁하며 놀랐다. 그때 아들 녀석은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 고3 올라가는 겨울방학 때 국토순례를 하겠다니 청천벽력 같은 소리였다. 나는 감언이설로 아들 녀석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수능이 끝난 뒤에 해도 늦지 않는다고. 그러나 아들 녀석은 요지부동이었다. 나는 결국 두 손 들고 말았다. “국토순례뿐 아니라, 해외여행이라도 굳이 하겠다면 해야지. 그런데 어떤 친구들과 국토순례를 떠나기로 했니? 아빠가 믿고 보내도 좋을 친구들인지 궁금해서 그런다.” 아들 녀석이 어처구니없다는 듯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그런 게 아니라, 나는 아빠랑 둘이 국토순례를 해 보고 싶어.” .. 더보기 나는 어떠한 것을 밤낮으로 부르짖고 있는가?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눅18:6-7절)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다. 이런 사람도 과부가 번거롭게.. 계속 원한을 풀어달라고 하니.. 원한을 풀어주었다. 하물며... 재판관도 이러는데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께 구하는것이다. 하나님께서 들어주지 않겠는가? 그리고 생각해본다. 나는 요즘 어떠한 것을 밤낮으로 하나님께 부르짖고 있는가? 어떤것을 . . . 더보기 여자..얼굴 이뻐서 뭐하나??? 가끔 어른들이 말씀하실때.. 여자~ 얼굴 이뻐서 뭐하냐? 마음이 이뻐야지.. 말하시는데.. 결혼해서 지금 생각해보니.. 이왕이면 얼굴도 이쁘면 좋겠다 싶지만... 아무튼..마음이 이뻐야한다라는 말씀에 100% 공감이 간다. 오늘은 8월31일 출근해서 잠언31장을 읽는데..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을 인하여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잠31장30~31절) 역시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다. 더보기 끝이 좋아야 한다. 옛 어른들은 말한다. "사람은 시작보다 끝이 좋아야 한다고" 그런데 생각해보면 끝이 언제가될련지 알길이 없다. 내 삶의 끝 봉사하는 곳에서 직장에서 끝이 언제인지 모른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언젠가 끝이, 마치는 날이 온다. 그 날이 오늘일찌, 내일일찌... 그러기에 하루하루를 값기게 충성되게 후회없이 살도록 힘써야 하는가 보다. - 아침일찍 출장 고속도로에서 우동 한그룻 먹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본다. 더보기 내 자식이 남들에게도 사랑받게 하려면 자기가 사랑하는 자식을 남들에게도 사랑받게 만들려면 머리를 쓰다듬는 횟수보다 볼기짝을 걷어차는 횟수가 더 많아야 한다. 성경에서는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더보기 장례식 장례식장에서 흔히 볼수 있는 화환이다. TV등에서 보면 높으신 분들, 유명인들의 장례식장을 보면 화환이 너무 많아.. 우~와 너무 심한것 아닌가... 형식적이지 않는가? 생각을 해봤는데.. 이번에 장례를 치르면서, 이런게..중요하기는 하구나.. 생각이 들었다. 음~~~ 더보기 많이 바뻤나? 많이 바뻤나? 예전 같으면 가끔이라도 들어와.. 글도 남기고, 이것 저것을 했었는데. 요즘 나의 일상이 뭔가에.. 쫓긴듯.. 바쁘게, 많은 생각을 하지 못하고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것 같다. 출근을 하고 일하고, 퇴근을 하고 잠깐 있다보면.. 12시, 내일 출근을 위해 잠을 자고 그리고 다시 일어나 출근을 한다.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러한 패턴일텐데... 나만 특별한 것은 아닌데.. 7월말이면.. 하계수양회가 시작된다. 모두들 바쁘게 시간을 보내는것 같은데..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여름성경학교를 위해서 특별히 하는것 같지도 않고 하계수양회를 위해서도 전도의 열정을 품고 뭔가를 하는것도 아니고.. 이 글을 쓰며~ 이 글을 쓰면서 돌아보게 된다. 지금의 나를... 정신차리자.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9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