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형무소나 부랑자 수용소에 가는 것은 결코 가혹한 운명이나 주위 환경 탓이 아니다.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불순한 생각과 이기적인 욕망이 불러온 결과다.
맑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유혹에도 결코 범죄의 길로 들어서지 않는다.
오랫동안 음흉스럽게 키운 사악한 생각이 어느 순간 기회를 만나 외부로 표출 되는 순간에 범죄가 발생하는 것이다.
환경은 사람을 만들지 않는다.
내부의 생각이 부로 흘러 나갈 수 있게 할 뿐이다.
순수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환경이 좋지 않아 나쁜 길에 빠지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불온한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그저 좋은 환경 덕에 고매한 목표를 달성하며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일 또한 절대 일어날 수 없다.
사람은 자기 생각의 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