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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공부꺼리

노아때의 홍수 사건을 보면..



노아의 홍수 사건을 읽으면서 교훈이 되었던것중.. 하나는

홍수심판 예고를 하고 120년이 지난뒤, 지금부터 칠일후에 홍수를 내리겠다라는..

홍수심판 7일전 다시 경고를 하시는 즉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오래참음~

마지막 기회를 주시는 ....

 

창7:6- 쭈욱 읽어보면

노아네 식구며 짐승들이 다 방주에 들어간후 칠일후에 홍수가 땅에....

그러니까 이를 보면 다 들어가고도 마지막 기회인 7일이 더 주어졌다라고

생각하고 여러 교훈을 받았었는데

 

16절에 보면 ~ 다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닫아 넣으시니라

직역하면 '여호와께서 그의 뒤에서 닫으셨다'. 어떤 주석에 보면 '다 들어가니

재빨리 문을 닫으셨다'라고 되어 있다.

 

그럼.. 방주에 다 들어간뒤 여호와께서 문을 닫고 그후 7일 후에 홍수가 ....

그럼.. 7일 이라는 시간은 마지막 기회가 아닌 것이다.

 

7일 이라는 시간을 노아네 식구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는

그냥 예전처럼 멍하게 아무런 관심없이 그냥 지나가는 시간이며

혹시라도 돌이켜 방주에 타고자 하던 사람들에게는 통회의 시간일뿐...

 

예수님 재림하시면 구원 받을 길이 없다.

심판(불)은 칠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