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바뻤나?
예전 같으면 가끔이라도 들어와.. 글도 남기고, 이것 저것을 했었는데.
요즘 나의 일상이 뭔가에.. 쫓긴듯.. 바쁘게, 많은 생각을 하지 못하고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것 같다.
출근을 하고 일하고, 퇴근을 하고 잠깐 있다보면.. 12시, 내일 출근을 위해 잠을 자고
그리고 다시 일어나 출근을 한다.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러한 패턴일텐데... 나만 특별한 것은 아닌데..
7월말이면..
하계수양회가 시작된다.
모두들 바쁘게 시간을 보내는것 같은데..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여름성경학교를 위해서 특별히 하는것 같지도 않고
하계수양회를 위해서도 전도의 열정을 품고 뭔가를 하는것도 아니고..
이 글을 쓰며~
이 글을 쓰면서
돌아보게 된다. 지금의 나를...
정신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