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 영혼이 있으면 분명히 절대의 혼(하나님)도 있다.
1945.8.27
282. 우리는 육체적인 존재이므로, 하나님의 인격에 대한 어떤 개념도 가질 수 없다.
1945.8.28
283. 비폭력에 대한 신념 없이 어떻게 진리를 믿을 수 있을까? 비폭력을 실천에 옮기지 않으면 진리도 존재할 수 없다.
1945.8.29
284. 목적을 위해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말이나 행동에 거짓을 행하는 데 주저할 리 있겠는가?
1945.8.30
285. 사람에게는 입의 말로 행하는 것이 있고, 침묵을 지팀으로써, 또 행동으로 해야 할 것이 있다. 사람이 행하는 모든 것이 지식으로 확인된다면 그것이 정말 행동이다.
1945.8.31
286. 죄를 크다, 작다로 구분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잘못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
1945.9.1
287. 도욱질을 하는 사람, 도둑을 돕거나 교사한 사람, 단지 도둑질을 할 의도만이라도 가진 사람, 이 세 사람은 모두 도둑이다.
1945.9.2
288. 내가 한 것은 작은 잘못이고 남이 한 것은 큰 잘못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깊은 무지 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1945.9.3
289. '부끄럽다' 는 그릇된 감정을 가지고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이중의 잘못을 저지르는 것이기 때문에 신 앞에 설 수 없을 것이다.
1945.9.4
290. 하나님을 그 증인으로 삼아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옳은 일을 하면서 결코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194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