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 배고픔의 고통은 위를 채워서 덜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 아픔은 약처럼 약간의 음식을 먹은 다음 그것으로 만졸할 때 극복 될 수 있다.
1945.8.17
272. 두려움은 에고(ego)를 전멸시킴으로써만 사라진다.
1945.8.18
273. 오늘날 신문 읽기란 고역이다. 신문은 옳은 뉴스를 전하지 못하고 있다. 신문을 읽지 않는다고 잃을 것은 하나도 없다.
1945.8.19
274. 가능한 것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쉽지만,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어렵다.
1945.8.20
275.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 정말 늘 그런 것만은 아니다.
1945.8.21
276. 한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편으로 삼고 있는데 다른 수백만의 사람들은 사탄을 그들의 편으로 하고 있다고 하자. 그렇다고 그 한사람이 수백만의 사람을 무서워해야 할까?
1945.8.22
277. 하나님이 양쪽 모두의 편이라면 누가 누구를 두려워해야 하는가?
1945.8.23
278. 하나님을 기억하는 사람은 그의 모든 것을 잊어버릴 수 있다.
1945.8.24
279. 하나님은 잊어버리면서 그 외의 모든 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1945.8.25
280. 하나님을 잊은 사람은 자기 자신을 잊은 사람이다.
1945.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