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의 반항 원인
: 엄마가 나보고 예쁘다고 해서 정말 그런 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공주병이라고 놀리고 왕따시킨다. 엄마의 칭찬을 믿을 수 없다.
○ 부모의 꾸중 이유
: 아이의 기를 살리려고 열심히 칭찬해 주었는데 오히려 그 칭찬이 싫다고 반발한다. 날더러 어쩌라는 것인가?
○ 해결책
: 타고난 기질과 외모는 칭찬의 대상이 아니다. 성적이 조금이라도 향상되었을때 "정말 잘했어"라고 칭찬하거나, 집안 청소나 설거지를 도왔을때 "설거지를 도와주어서 너무 고마워" 라고 말하거나, 동생을 잘 돌봤을 때 "동생을 잘 데리고 놀아서 정말 기특하다"라고 얘기하는 등 노력한 대가에 대해구체적으로 칭찬을 한다.
○ 예방책
: 무조건 자녀를 칭찬할 것이 아니라 독이 되는 칭찬과 약이 되는 칭찬을 구분해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