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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노트

날마다 한 생각 (23) [1945.6.28~



221. "이 길로 똑바로 가시오" 라고 들은 대로 주어진 방향을 따라 가면 목적지에 도달할 것이 틀림없다. 그런 길이 진리이다. 그런 길을 따라가면 가장 짧은 시간 내에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다.
1945.6.28


222. 내 삶의 순간마다 나는 신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다. 그런데 왜 내가 다른 사람을 두려워해야 하는가?
1945.6.29


223. 오늘 어떤 사람이 나에게 와서 말했다. "참된 봉사를 하지 못하면 나는 삶에 대한 모든 흥미를 잃어버린다"고.
1945.6.30


224. 어떤 사람이 너를 거짓말쟁이라고 부르거나 반대하더라도 자제를 잃어서는 안 된다. 무엇인가 말하고 싶으면 조용히 말하라. 네가 진정으로 참되다면 남이 그렇게 부른다고 해서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은 아니다.
1945.7.1


225. 진리는 영혼을 살찌운다. 비진리는 영혼을 좀먹는다.
1945.7.2


226. 먹는 것보다 먹지 않는 데 더 큰 즐거움이 있다. 이 진리를 체험하지 않은 자가 누구인가?
1945.7.3


227. 소문에 귀기울이지 말라. 그러나 소문을 들었다고 해도 믿지 말라.
1945.7.4


228. 우리는 우리를 칭찬하는 소리에 귀기울이지 말고, 우리의 잘못과 실패를 비판하는 소리를 잘 들어야 한다.
1945.7.5


229. 언제가 나이고, 언제가 하나님인가? 이것을 결정하는 데 우리의 지혜의 증험이 있다.
1945.7.6


230. 신은 하나이다. 그분은 항상 변하지 않으시고 형태도 없으시다. 우리는 그의 거울이다. 우리가 곧고 순수하면 신은 그렇게 우리 속에 비치신다. 만약 우리가 삐뚤어지고 타락하면 그분의 모습도 그와 같이 왜곡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면에서 항상 깨끗하고 순수해야 한다.
1945.7.7